최신 기사
-
軍정찰위성 2호기도 발사 성공...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과 교신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해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금값 연일 급등에 전문가들도 원인분석에 혼란
금 가격이 3월 초부터 급등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반 투자자는 물론, 시장 전문가들조차 혼란에 빠졌다. -
NYT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 한식당 7곳 뽑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됐다. -
美 7년 만의 개기일식에 '들썩'..."경제효과 8조원 추정"
미국에서 7년 만에 관측되는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 전역이 들썩이는 가운데 이번 개기일식으로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총 60억달러(약 8조1천18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방중 마무리' 옐런 "美, 저가 중국산의 산업계 파괴 용납 못해"
지난 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8일 "미국은 (저가) 중국산 제품 수입으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美, TSMC에 16조원 파격 지원...첨단반도체 공급망 자국유치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에 총 116억달러(15조7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한다.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오는 8월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4.8' 규모 지진에 뉴욕 4천200만명 화들짝..."美동부 지질 특성 탓"
5일(금)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인 4천200만명이나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중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구호트럭 오폭 사건과 관련, 5일(현지시간) '중대한 일련의 실수'였다며 책임을 자인했다. -
'영화 같은' 금고털이...LA 현금 보관시설서 3천만달러 사라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
옐런, 中경제중심지서 '공급 과잉' 지적..."세계 감당 능력 넘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를 역설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
나토 당국자 "나토-아시아 안보 긴밀 연결...韓 등과 협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동아시아 정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4개국과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IMF총재 사실상 연임 확정...차기 총재 후보에 단독 등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
가상화폐 리플 발행사 CEO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상화폐 시가총액 7위 리플(XRP) 발행사 리플랩스가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4일(목) 밝혔다. -
美싱크탱크 "美日 동맹 발전 위해 G7에 한국 가입시켜야"
미국과 일본이 더 강력한 동맹으로 발전하려면 한국과 일본 간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을 미국과 일본이 회원으로 있는 주요 7개국(G7)에 가입시키는 등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