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美 무인우주선, 달 착륙때 넘어졌을 수도...표면에 누워 있는듯"
달에 착륙한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이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23일(금) 밝혔다. -
美 달 탐사선 직립해 데이터 전송..."실어둔 NASA 항법장치 덕분"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목) 달 표면에 내린 자사의 착륙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쓰러지지 않고 똑바로 선 채 착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웰컴 투더 문" 美, 반세기만 달 착륙...민간 탐사선 세계 최초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한 무인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
美반도체 엔비디아 주가, 너무 올랐나? 실적발표 앞두고 4%↓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던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저커버그 "최근 테크기업들이 해고에 나서는 이유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부터 최근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해고가 잇따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
"인텔, 美 정부와 10조원대 규모 반도체법 지원금 논의 중"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등으로 인텔에 10조원대 금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인텔 측과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토) 전했다. -
오픈AI 기업가치 최소 106조원..."10개월새 3배로 뛰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발사인 미국 오픈AI의 몸값이 최소 800억달러(106조8천400억원)로 10개월여 사이에 거의 3배로 뛰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토) 보도했다. -
오픈AI, '이전 대화 기억' 기능 추가한 챗GPT 새 버전 내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둘러싼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AI 개발업체 오픈AI가 사용자와의 기존 대화를 기억했다가 다음 대화 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챗GPT를 내놨다. -
GM 이어 구글 로보택시 웨이모마저...美교통당국, 사고 조사착수
구글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가 최근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MS·구글 등 서버 사용시한 연장으로 순익 13.3조원 늘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메타, 아마존 등 이른바 빅테크들이 자사 서버에 대한 예상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2년간 100억 달러(약 13조3천억 원)에 달하는 회계상 순익을 챙길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 -
실패로 끝난 뉴욕의 '로보캅' 실험...배치 4개월여만에 퇴장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의 경비를 로봇경찰에 맡겨보겠다는 뉴욕경찰(NYPD)의 실험이 4개월 여만에 실패로 종료됐다. -
애플 MR 헤드셋 '비전 프로' 본격 출시..."내일의 기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가 2일(현지시간) 본격 출시됐다. -
"메타, 자체 개발 새 AI 칩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목) 보도했다. -
틱톡, 스위프트 등 인기가수 동영상 묵음처리...협상 결렬 여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인기 대중음악 스타들의 음악이 사라졌다. -
머스크 "인간 뇌에 칩 이식"...뇌-컴퓨터 연결 임상 시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29일(현지시간)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