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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북부 눈보라 동반 겨울폭풍 강타...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했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나홀로 여행' 美 6세 엉뚱한 비행기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
NBA 코트 좌석에 대형견이...알고 보니 연 수입 150만달러 '부자견'
지난 19일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자궁을 2개 가진 미국의 한 여성이 이틀에 걸쳐 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
美FDA, '살 빼는 약' 인기에 수요가 공급초과... 오젬픽 "짝퉁 주의" 경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1일(목)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가짜약이 자국 공급망에서 발견됐다면서 사용하지 말라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
세계 350개 도시서 영업중인 '전기스쿠터 유니콘' 美 버드 파산신청
전 세계 350개 도시에서 전기 스쿠터 공유 사업을 벌이는 미국의 버드(BIRD)가 파산을 신청했다. -
美고금리의 '그림자'...신용점수 영향없는 후불결제 이용 급증
고금리 영향으로 미국에서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이하 후불결제)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월) 보도했다. -
이정후 메이저리그에 입단에 이좀범 아들 '바람의 손자'로 소개
이정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에 합의한 뒤, 'KBO리그 레전드'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도 미국에 이름을 알렸다. -
테슬라 모델3 기본형, 美보조금 못받는다...中배터리때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차종인 모델3 기본형이 내년부터 미국 정부가 주는 7천500달러(약 971만원)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세금공제(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성 결함에 200만 대 리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 차량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오토파일럿'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차량 200만 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13일(수) 전했다. -
'더 글로리', 상반기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톱3위...6억시간 시청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공개한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시청시간 집계 순위에서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1'이 3위를 차지했다. -
美 한인 셰프 '물회면', NYT '올해 최고의 요리' 선정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이 내놓은 메뉴가 뉴욕타임스(NYT) '올해 최고의 요리 23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
美 맥도날드 첫 '투고' 전문매장 문전성시...대기시간 최대 2시간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미래지향적 컨셉'으로 세운 '투고'(To-Go·포장주문) 전문 매장 '커즈믹스'(CosMc's)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
보스턴 휩쓴 K-발레...韓무용수 활약에 '코리안마피아' 별명도
미국의 명문 발레단인 보스턴 발레단에 재적 중인 한국인 무용수 5명이 한자리에 모여있으면 동료들이 '코리안 마피아'라며 농담을 건다고 한다. -
美 컨슈머리포트 "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문제 79% 더 많아"
전기차가 전통적인 내연기관차에 비해 2배 가까이 문제가 더 많다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