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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투자자의 날 맞아 조립비용 절반목표 밝혔으나.. 주가 폭락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세대 모델의 조립 비용을 현재 모델의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 기대하던 신차 소개가 빠진 데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시간 외 거래… -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폭설로 폐쇄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도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많은 양의 눈이 쌓였다. -
CA 하원에서 단계적인 담배판매 금지법안 발의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 주목을 받고 있다. -
남가주, 불어닥친 겨울 폭풍 주의보 발효
오늘부터 주말인 25일까지 겨울 폭풍의 위력이 최고조에 달해 역대급 한파 속에 이틀 내내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주민들의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당부됐다. -
미국인 통장잔액 바닥에 카드빚 쌓여.. 소비여력 위축
미국인들의 은행 계좌의 잔액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기존의 소비 패턴으로 카드빚은 쌓이고 있다. -
미 연구팀, 생쥐 노화 속도 조절 시험 성공.. 회춘시대 도래?
미 의대 연구진이 생쥐의 노화 속도를 빠르게 만들거나 거꾸로 늙은 쥐의 노화를 되돌리는 실험에 성공했다. -
바이든 대통령, 가주에 비상사태 선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일 겨울 폭풍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폭탄 사이클론, 캘리포니아주 덮쳐..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저기압성 폭풍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북극의 냉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폭풍)'이 캘리포니아 전역을 덮쳐 초비상이다. -
유럽 역대 최고 기온, 스키장 울상.. 우크라엔 선물?
이번 겨울 북미 대륙에서는 이례적인 눈 폭풍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반면, 유럽에서는 갑자기 기온이 치솟아 겨울이 '실종'되다시피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LA 보건국, 모임전 자가 테스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권고
새해를 맞아 LA카운티 보건국이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
Southwest 항공, 31일까지 항공기 운항 전면 취소
Southwest 항공사는 오늘(12월27일) 성명을 내고 LA 국제공항 등 남가주 지역의 항공기 운항을 오는 31일(토)까지 모두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말 미국에 혹한의 사이클론 덮쳐
크리스마스에서 신년까지 이어지는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 중부와 남부, 동부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사이클론'이 덮쳤다. -
CA 가스값, 내달 3달러 대 예상
가주 개솔린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이번 달 말까지 갤런당 4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애플, 폭스콘 사태로 아이폰 출하량 대폭 감소.. 주가 하락
애플의 최대 생산 거점이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 사태에 따른 생산 둔화로 아이폰 14의 출하량이 11월 600만대 감소에 이어 12월에도 300만대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
테슬라, 갑작스런 전기차 할인 공세?!
가격 인상 기조를 이어가던 테슬라가 이례적으로 일부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