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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오는 8월 중국 우한서 격돌
201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지난 8일 동아시안컵 일정을 확정 발표하며 한일전은 오는 8월 5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동아시안컵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고, 한국, 일본, 중국,북한 4개국에… -
'메이웨더-파퀴아오' 입장권 예매 20초만에 매진... 티켓 매출만 7,400만불
다음달 2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기의 대결'로 주목받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맞대결 입장권 예매가 23일 시작됐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좌석이 매진… -
메이웨더 "나는 알리보다 위대한 역대 최고 복서"… 복싱계 '술렁'
다음달 2일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나는 무하마드 알리보다 뛰어난 복서"라고 말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복싱계를 술렁거리게 하고 있다. 메이웨더는 22… 에티오피아 데시사, 보스톤 마라톤서 또 우승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20일 보스톤에서 열린 119회 국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9분 1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데시사는 이날 우승으로 보스톤 마라톤 2회 우승자가 됐다. -
김세영 LPGA 롯데챔피언십 우승, 상금순위·올해의 선수상 1위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2)이 자신의 별명인 '역전의 여왕'답게 환상적인 샷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끝난 롯데챔… -
팝페라 테너 임형주, 광주U대회 알리려 美하버드대 강단 선다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29)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를 알리고자 미국은 물론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보스턴의 하버드대학교와 보스턴대학교 강단에 선다. 17일(한국시간) 임형주의 음반사… -
류현진 5월 말 복귀?... 임시선발 허프는 4실점 부진
왼쪽 어깨 통증이 재발한 류현진(28·LA 다저스)의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는 늦어져 5월말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LA 타임스는 14일 "다저스는 류현진이 5월 말에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FL 사상 첫 여성 전임 심판 탄생… '금녀의 벽' 허물었다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처음으로 여성 전임 심판이 탄생, '금녀의 벽'이 깨졌다. 이 여성 심판은 2015-2016시즌부터 NFL 경기에 심판으로 기용된다. NBC스포츠 등에 따르면, 풋볼 심판 경력 19년차의 사라 토마스(Sarah Thomas·42)는 NFL 사… 강정호·리즈, 피츠버그 개막 25인 로스터 포함... 개막전 출전은 불발
한국프로야구(KBO) 넥센 히어로즈의 전 유격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와 LG 트윈스 전 우완 투수 라다메즈 리즈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 강정호, MLB닷컴 선정 '주목해야 할 유망주 10명'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를 '주목해야 할 유망주 10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했다. MLB닷컴은 31일 개막전 특집 기사로 유망주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는데, 강정호도 유망주 가운데 한… MLB 선수 평균연봉 첫 400만달러 돌파 ... 미국인 평균 연봉 10배 수준
미국프로야구(MLB)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400만 달러 선을 넘어섰다. 2013년 미국인 전체의 평균 연봉은 4만4,888 달러(약 4,950만원)로 10배 수준이다.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지난 1992년 100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9년 뒤인 20… MLB 30개 구단 기업가치 1년새 48%↑... 뉴욕 양키스 18년 연속 1위
방송 중계권료 가격이 치솟으면서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기업가치가 1년 사이 4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 새 기업 가치가 28% 상승한 뉴욕 양키스는 18년 연속 MLB 최고 구단 자리를 지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
박태환 출전정지 18개월 확정...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하지만...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난 수영스타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길은 열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류현진, 어깨 통증 재발... 매팅리 "4선발 체제"
류현진(28·LA 다저스)이 캐치볼 도중 어깨 통증이 재발해 LA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는다. 다저스 스프링캠프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훈련하던 류현진은 LA로 이동해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날 예정… -
[미 LPGA]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우승… 시즌 첫 우승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김효주(20·롯데)가 시즌 3개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시즌 미국에서 처음 열린 대회에서 미국의 간판스타이자 세계랭킹 2위 스테이스 루이스(30)를 가볍게 따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