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임현수 목사 사모, 첫 심경 고백...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서 '임 목사는 축복 받은 사람, 기도에 감사'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61) 목사의 사모 임금영 씨가 지난 19일 성도들 앞으로 서신을 보내 첫 심경을 고백했다. 임 사모는 이 서신에서 "… -
캐나다 정부, 임현수 석방 본격 나서... 영사 통해 임 목사 만나
캐나다 외교관들이 임현수 목사를 면담하는 등 캐나다 정부가 임 목사 석방 및 캐나다 송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국가전복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북한에 억류 중인 토론토 큰빛… -
뉴저지 교도소 한국계 여직원, 수감자와 20회 이상 성관계... 임신도 두 차례
뉴저지 주의 한 교도소에서 교사로 일하던 한국계 여성이 재소자와 20회 이상 성관계를 가지고 두 차례도 임신도 한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다. 13일 AP통신과 뉴욕 데일리 뉴스, 데일리 메일, 트렌토니언(Trentonian) 등 현지 언론에 … -
캐나다 의원들, 임현수 목사 구명운동 나서... 17일 '임현수 목사의 날' 지정
캐나다 연방의회가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61) 목사 구명운동에 나선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큰빛교회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사항… -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 화제 '다 똑같이 2천300달러', 어느 정도 수준?
ANC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부산의 대형교회인 호산나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유 목사가 자신의 사례비를 직접 공개해 또 다시 신선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목회자의 사… -
LA 대형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호산나교회로 가는 이유
최근 LA의 대형교회인 ANC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부산의 대형교회인 호산나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유진소 목사가 왜 현재의 교회를 떠나 호산나교회로 옮기기로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궁금… -
임현수 목사 송환 촉구 온라인 서명자 12만5천명 돌파… "전 세계서 서명 이어져"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12만5천 명을 돌파했다. 이에 서명 목표인 15만명에 2만5천명도 남지 않게 됐다. 임 목사는 지난해 1월 북한에 억류됐으… -
익명의 탈북자 "임현수 목사 종신노역형 가혹... 북한·탈북자 도우면서도 25년 동안 한 아파트 살고 오래된 한국차 탄 검소한 분"
북한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에 대해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것은 터무니없는 부당한 처벌이라는 탈북자의 증언이 나왔다고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데일리NK… -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 공식 선포
메릴랜드 주(州)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했다. 1월 13일은 올해로부터 113년 전인 1903년 한인 이민 선구자들 102명이 갤릭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다. -
임현수 목사, 하루 8시간씩 땅 파는 노동 중... "성경이 필요, 남북 통일 위해 매일 기도"
지난해 1월 31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이후 국가전복음모 등의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노동교화소에서 하루 8시간씩 땅을 파는 노동을 하고 있… -
LA 인근 글렌데일서 일본군 위안부 협상 반대 촛불 추모제 열려
캘리포니아주 LA 동북쪽 글렌데일 시 도서관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5일 저녁 한·일 정부 간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대해 반대하는 촛불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한일 정부간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
남가주에 엘니뇨 시작... 11일까지 지속, 홍수·산사태 우려
캘리포니아주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로 인해 홍수·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엘니뇨 폭풍우는 오는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 폭풍우 영향으로 캘리포니아 남… -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청년 6명 선정돼, 누굴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6년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6명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4일 아트·스타일과 금융, 소비자기술, 스포츠, 헐리우드·엔터테인먼트, 리테일·이커머스, 교육, 음악, 게임, 벤처 캐피… -
뉴저지주 한인 가게 밀집 지역서 60대 한인 대낮에 충격 피살 당해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뉴저지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부인과 딸과 함께 힘겹게 살아오던 60대 한국인이 대낮에 총기 강도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NJ.com과 CBS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슨… -
임현수 목사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시작… "캐나다 정부는 즉각 행동에 나서라"
북한이 최근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목사인 임현수 목사(60)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서명운동 진행 측은 "임현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