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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전 이사장간 갈등으로 두 동강
미국 각 지역의 한인회를 대표하는 미국 내 한인회장단의 연합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총회장 자리를 둘러싸고 현 총회장과 전 이사장이 갈등을 벌이다 결국 두동강이 났다. 현재 이정순 25대 미주총연 총회… 취업비자 배우자 H-4 비자로 합법 취업 가능해져
취업비자 H-1B 소지자의 배우자가 소지하고 있는 H-4 비자에 대한 합법취업 허용조치가 마침내 26일부터 시작됐다. 미 이민서비스국(이하 USCIS)은 H-1B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로 취업이민페티션(I-140)을 승인받은 그 배우자들이 워… -
소액투자비자 E-2 통해 '카페 이엘로' 샌디에고 1호점 오픈
올해도 빙수는 여름 한 철 메뉴에서 벗어나 디저트 시장의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국내 빙수시장은 최근 몇 년간의 급성장으로 1500억원 규모를 자랑한다. 커피전문점과 제과업계 그리고 디저트 카페의 주 메뉴로 마켓… -
데이비드 류, 美 LA서 한인 최초 시의원 당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 최초의 시의원이 탄생했다. 19일(현지시간) 치러진 LA 제4지구 시의원 결선 투표에서 이민 1.5세대인 데이비드 류(39) 후보가 1만1200여표(득표율 53.85%)를 얻어 경쟁자인 캐롤린 램지 후보를 제쳤다… 지진 잦아진 캘리포니아, 비치해야 할 대피 구호품과 대피 요령은?
구호 품목으로는 20리터 물, 한달 분량의 장기간 보관 가능한 음식(통조림, 에너지 바, 마른 식품 등등) 담요,손전등과 베터리, 캠핑용 비상 램프, 라디오, 비상약, 여권, 소정의 현금, 두꺼운 겉옷과 속옷. 신발,망치가 있다. 뉴욕서 한인엄마 아동학대범 몰려, 학교측서 유도 질문·강압
미국 뉴욕에서 40대 엄마가 아동학대범으로 몰려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은 "베이사이드에 사는 엄마가 열세살 아들을 폭행했다는 죄를 뒤집어 쓰고 경찰에 체포됐다"고 … 한인 노인 3명, 문제의 뉴욕 맥도날드 매장서 또 봉변... 흑인에 무차별 폭행당해
70대 한인 노인 3명이 뉴욕 맥도날드 매장에서 20대 흑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 맥도날드 매장은 지난해 1월 한인 노인들이 매장에 오래 머문다는 이유로 매장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던 … 미국서도 한국 은행계좌 개설 가능해져
한국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실명확인을 거쳐 한국 은행계좌를 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취득 확대 입법개정안 6월부터 시행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지난 4월 발표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운전면허증 발급법(AB60)을 간소화하는 입법 개정안이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운전면허 발급법(AB60)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출생증명… 하와이 오아후섬 주택 거래량 22% 증가
하와이 인구의 70%가 사는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의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 4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거래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달 오아후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은 … 남가주 개솔린 가격 일부 4달러 넘어, 6월까지 계속 오른다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평균 가격 갤런당 3.76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4달러를 넘어서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앞으로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다. 이는 지난 2월 토랜스 액손모바일 정유공장 폭발사고와 북… 볼티모어 폭동으로 한인들 또 큰 피해, 왜?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대규모 폭력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0여년 전 LA 폭동 당시처럼 이번에도 한인들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상점이 완전히 약탈당하거나 방화로 불 탄 것은 물론, 상점을 지키려다 몸싸움 중에 …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전 세계 재외공관으로 확대 돼
다음달 5월 1일부터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이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발급 가능해진다. 영어 때문에 회사에서 꿀 먹은 벙어리,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을까?"
말하기와 소셜 스킬을 중요 시 여기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 중에 영어 때문에 소셜 타임이나 일상 생활 때에 거의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한국 이민자가 적지 않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살아남고 인정받겠지 하는 생각에 묵묵… -
'집값 세계 2위' 밴쿠버, '초슬림 주택' 인기... 3.3m 폭 주택도 12억원에 팔려
극심한 주택난 속에 집값 비싸기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슬림 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슬림 주택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폭이 3.6m에 불과한 88㎡ 면적(27평)의 초미니 단독주택이 135만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