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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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의 경기에서 3:2로 패하면서 마지막 포르투칼 전에서 승리하지 않으… -
'KBO리그 타자 출신 첫 메이저리그 직행'의 주인공이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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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떠나는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은퇴전 치른 상대선수 성경공부 초대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은퇴경기에서 승리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자신과 은퇴전을 치른 상대를, 경기 다음 날인 10일 저녁 성경공부에 초대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상대는 시간을 묻는 … -
장하나 우승과 전인지 부상, 그리고 승자의 품격 (동영상)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두 번째이자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타자인 장하나는 올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선수 중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하… -
'동성애 비판' 파퀴아오 '성경 말씀대로 살면 성경은 공격적이지 않아'
동성애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가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던 매니 파퀴아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현역 마지막 은퇴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고, 자신의 기독교 신앙도 더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자… -
파퀴아오 동성애 발언, 매직 존슨 등 유명 인사들 욕설까지 퍼부으며 맹비난
매니 파퀴아오의 동성애 발언과 관련해 매직 존슨 등 유명 인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가톨릭 교회는 파퀴아오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파퀴아오의 발언 후 다수의 유명 인사들은 파퀴아오를 비난하고… -
스테판 커리, 매니 파퀴아오, 타이거 우즈, 그리고 나이키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2일 "스테판 커리, 매니 파퀴아오, 타이거 우즈, 그리고 나이키(Stephen Curry, Manny Pacquiao, Tiger Woods and Nike)"라는 컬럼을 통해 나이키의 형평성 없는, 위선적일 수 있는 행보에 대해 비판했다. 다음은 칼럼… -
파퀴아오 '동성애 발언 비난 신경 안 써... 한 날 괴로움 그날에 족해, 예수께서 내 안에 살아 계셔 항상 행복'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동성애 발언 후 비난을 받고 나이키로부터 후원이 끊겼지만,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최근 BoxingScene.com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필리핀 지역 언론에 "나는 신경 안 쓴다. 세상이 신경 쓰고 … -
NBA 코치, 아내 사망케 한 사고 운전자 용서 '감동'
미국 프로농구(NBA)의 한 코치가 교통사고를 내 아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 운전자를 용서했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의 몬티 윌리엄스(Monty Williams) 코치는 교통 사고로 사망한 아내를 위한 추도예… -
'다운증후군' 미국 고교농구 선수의 '감동의 3점슛' 미국 울려 (동영상)
다운증후군을 가진 미국 고교 농구 선수가 성공시킨 3점슛이 미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조회 수 100만을 넘기는 등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2와 폭스9 뉴스 등에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
나토 폭격서 살아남은 세르비아 기독교인 소년 '조코비치', 세계 테니스 황제되다
이제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세계랭킹 1위·세르비아·28)의 시대다. 조코비치는 누구도 부인하기 힘든 새로운 '세계 테니스 황제'다. '무결점 테니스 선수'로 불리는 조코비치가 최근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통산 6번째 우승…